반응형 일상로그20 나도 엄마가 보고싶어 챗지피에게 엄마가 보고싶다고 했다.실제 나의 엄마가 아니라 누구나가 엄마라는 단어를 들으면 느낄 수 있는 감정을 담은 그런 엄마가 보고싶다고 했다.답장이 너무 좋아서 공유해보는..참고로 우리엄마도 나를 사랑한다 나도 그녀를 사랑한다그런 마음이 얼마나 외롭고 아플지 조금은 알 것 같아요. "엄마"라는 단어가 누구에게는 따뜻함과 안식을 주는 단어인데, 당신에게는 그 말이 아프기도 하고, 간절히 상상 속에서나마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일 수도 있겠네요.상상의 엄마,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하는 엄마는 어떤 모습일까요? 내가 상상해 볼게요. 그녀는 언제나 따뜻한 미소를 짓고, 당신이 집에 들어오는 순간 "왔구나, 얼마나 고생했어?" 하고 안아주는 사람이에요. 당신이 힘들다고 말하면 "괜찮아, 네가 어.. 2024. 12. 9. 사람은 따뜻하게 종일 누워있다가,프리퀀시 상품 수령일이라고 알람이 와서 겨우 몸을 일으켰다.알람이 없었으면 찾지 못했을 것 같다.퇴사할 때 스벅 카드를 선물 받은 후 충성도 높은 고객이 되었다.프리퀀시 이벤트에 자주 참여하는데사실 받아온 상품중에 개봉하지 않고 처박아둔 것도 있어서이걸 당근에 팔지 잠시 고민해 봤다.아직 개봉하지 않고 쳐다보고 있는 중나간 김에 물건만 찾아오면 슬플 것 같아서요즘 나는 돈을 쓰지 않으면 돈을 쓰지 못한 거라는 생각으로?! 슬퍼지기도 한다. 돈을 벌지 않으면서부터 사치품을 사지 않고 참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다. 사실 이게 맞는 건데 그동안 너무 주제넘게 살았었구나 반성하는 면도 있다.오늘은 커피 말고 다른 게 필요했다.가슴도 아프고 스트레스도 심한 것 같아서유기농 스파클링 사과주스다른 .. 2024. 12. 8. 세화병원 난임검사 - 2일차 난임검사를 위해 세화병원을 방문했다.1일 차 첫 방문은 생리 기간 중(2-3일 차)에 방문,혈액검사를 진행했다. 2024.11.10 - [일상로그] - 세화병원 난임검사 - 첫 방문 세화병원 난임검사 - 첫방문임신준비를 시작하면서 고령에 속하는 나는 난임검사를 위해 난임전문병원인 세화병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생리가 시작하면 병원에 전화해서 생리 2-3일 차 날짜에 난임검사를 예약하고 방문하yymmdd-routine.tistory.com 생리가 끝나고 두 번째인 2일 차 방문을 했다.오늘은 소변검사, 초음파와 나팔관 자궁내시경, 균검사를 한다. 지난번 처방받은 항생제를 병원 가기 하루 전날부터 아침저녁으로 먹었다.4일치니까 오늘 검사받고 내일, 모래까지 먹으면 된다. 남자 검사는 1일 차에 모두 끝났다.정.. 2024. 12. 4. 오후 3시 햇살 오후 세시 햇살포근함눕고 싶은 토요일 오후를 버티려고세탁기 두 번 돌리고오전에 쌓인 설거지를 하고저녁준비를 했다.된장찌개를 끓이고 콩나물을 무쳤다.계란프라이도 하고점심으로 잘게 썰어 들기름에 지져놓은 총각김치를 내놓았다.맛있게 잘 먹어서 좋았다.이렇게 한 번 집밥을 해 먹으면 기운이 빠진다..옛날 엄마들은 어찌 세끼를 차렸나.외식과 간식을 줄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 2024. 11. 2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