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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 햇살
포근함
눕고 싶은 토요일 오후를 버티려고
세탁기 두 번 돌리고
오전에 쌓인 설거지를 하고
저녁준비를 했다.
된장찌개를 끓이고 콩나물을 무쳤다.
계란프라이도 하고
점심으로 잘게 썰어 들기름에 지져놓은 총각김치를 내놓았다.
맛있게 잘 먹어서 좋았다.
이렇게 한 번 집밥을 해 먹으면 기운이 빠진다..
옛날 엄마들은 어찌 세끼를 차렸나.
외식과 간식을 줄이고 싶지만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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